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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t!” 맥주잔을 부딪치며 남해의 가을밤을 가득 채우는 소리.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의 하루를 브이로그처럼 담아봤습니다.

언제, 어디서?
2025년 10월 2일(목) ~ 10월 4일(토), 단 3일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낮에는 퍼레이드, 밤에는 파티
낮에는 전통 복장을 입은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밤이 되면 광장은 라이브 밴드 공연과 맥주 거품으로 가득해집니다. 마치 한국 속 작은 뮌헨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먹고 마시고 즐기고
독일에서 직수입한 맥주부터 현지 양조 수제맥주까지, 선택지가 가득! 소시지, 슈니첼, 프레첼로 채워진 테이블 앞에서는 누구나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인생샷은 필수
‘디른들’과 ‘레더호젠’을 대여해 입고, 붉은 지붕과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보세요. SNS에 올리면 바로 좋아요 폭발 각!
여행 팁
- 입장료는 무료! 음식 & 맥주는 현장 구매
- 주말엔 오전 일찍 가야 주차 스트레스 없음
- 야간 방문이 분위기 최고! 데이트 코스로 강추
- 입장료는 무료! 음식 & 맥주는 현장 구매
- 주말엔 오전 일찍 가야 주차 스트레스 없음
- 야간 방문이 분위기 최고! 데이트 코스로 강추
축제 + 여행 코스
맥주축제만 즐기기엔 아쉬운 남해! 보리암, 상주은모래해수욕장, 원예예술촌까지 코스를 엮으면 하루가 훨씬 풍성해집니다.
마무리
가을의 남해, 그리고 독일마을의 맥주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축제입니다. 올가을, 남해에서 외치는 “Prost!” 한 마디가 당신의 여행을 완벽하게 채워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