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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6년부터 3~5세 대상 어린이집 무상보육을 전면 시행합니다. 기존에 학부모가 부담하던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특성화비용 등도 전액 지원되며, 실질적인 무상보육 시대가 시작됩니다.

지원 항목 얼마나 확대됐나?
- 특별활동비: 월 8만 원 → 전면 지원
- 현장학습비: 일부 지원 → 3~5세 전면 지원
- 부모부담 행사비: 일부 지원 → 전 연령 지원
- 특성화비용: 신규 지원 (월 3만 원 한도)
0~2세 영아는 급간식비 인상
영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0~2세 급간식비가 기존 일 400원 → 600원으로 인상되어 식사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국적 유아도 포함?
놀랍게도, 이번 정책엔 외국국적 3~5세 유아도 포함됩니다. 부산시는 이들을 위해 월 10만 원의 자체 보육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간제·직장어린이집도 확대
- ‘365 열린시간제 어린이집’ → 13곳 운영 예정
- 시간제 보육기관 10개 반 추가 운영
- 공동직장어린이집 2곳 추가 → 총 7곳 운영
정책 한눈에 요약
- 2026년 3~5세 전면 무상보육
- 외국인 자녀도 보육료 지원
- 0~2세 영아 급식 지원 확대
- 시간제/직장형 보육시설 확충
부산시의 이번 정책은 육아 부담을 덜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대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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